미국 세금
65세 이상 추가공제, $6,000이 아니라 $12,000일 수 있습니다
65세 이상 추가공제를 놓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. 은퇴하신 부부가 소셜시큐리티에 배당·이자·연금이 겹쳐서 혜택의 80%까지 과세된 사례가 있었는데, 세금이 예상보다 많이 나온 이유를 찾다 보면 정작 이 공제부터 놓치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.
원칙은 하나입니다
2025~2028년 한시로, 만 65세 이상인 사람은 1인당 $6,000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 항목별 공제를 하든 표준공제를 받든 상관없이 적용되고, 신고서에 사회보장번호(SSN)가 정확히 기재돼 있어야 합니다.
1인당인지, 신고서당인지
여기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. 이 공제는 신고서 1건당 $6,000이 아니라 자격 있는 사람 1인당 $6,000입니다. 부부가 합산신고(MFJ)를 하고 둘 다 65세 이상이면, $6,000이 아니라 $12,000을 공제받습니다.
기존 65세 추가 표준공제와는 다릅니다
“이미 있던 65세 추가 표준공제랑 같은 거 아니냐”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, 완전히 별개입니다. 기존 추가 표준공제(싱글 $2,050, 부부 각자 $1,650)에 이번 $6,000이 더해집니다. 하나를 받았다고 다른 하나가 사라지지 않습니다.
소득이 높으면 줄어듭니다
MAGI가 기준선(싱글 $75,000, 부부 $150,000)을 넘으면 초과분의 6%만큼 공제가 줄어들고, 싱글은 $175,000, 부부는 $250,000에서 완전히 소멸됩니다. 예를 들어 싱글이고 MAGI가 $100,000이면 초과분 $25,000의 6%인 $1,500이 줄어 $4,500만 공제받습니다.
흔한 오해 — 부부 별산신고(MFS)라면 이 공제는 아예 자격이 없습니다. 소득을 나눠서 각자 신고하면 유리할 것 같아 MFS를 고려하실 때, 이 공제가 통째로 사라진다는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.
실무에서 보면 — 이 공제를 놓치는 경우는 두 가지로 갈립니다. 하나는 공제 존재 자체를 몰라서 청구를 안 하는 경우, 다른 하나는 기존 65세 추가 표준공제와 헷갈려서 중복이라 생각하고 안 챙기는 경우입니다.
오늘 하실 일 — 65세 이상 부부라면 둘 다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, 신고서에 SSN이 정확히 들어갔는지 점검하세요. MAGI가 기준선 근처라면 은퇴계좌 인출 시점을 조정해서 공제를 더 살릴 수 있는지도 검토해볼 만합니다. Schedule 1-A에서 청구하는 항목이니, 소프트웨어나 회계사가 자동으로 잡아주는지 꼭 확인하세요.
해외 연금소득이 섞여 있는 은퇴자라면 계산이 한층 더 복잡해집니다 — 한국 국민연금과 미국 세금 글도 함께 참고하세요.
이 시리즈는 Schedule 1-A로 새로 생긴 공제 4종을 하나씩 다룹니다. 다음은 팁 소득 공제입니다.
출처: IRS FS-2025-03, OBBBA §70103 (Pub. L. 119-21)
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세무 자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
